연체자도 가능? 국민행복기금으로 신용회복과 대출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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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자도 가능? 국민행복기금으로 신용회복과 대출을 동시에!

과거에 신용카드 연체, 대출 미납 등으로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었던 분들, 지금 대출은 물론 휴대폰 개통조차 어려운 경우 많으시죠? 그럴 때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신용회복과 소액대출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국민행복기금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며, 5년 이상 장기 연체된 채무를 감면해주거나 분할상환을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상환 성실 이행자에 한해 최대 700만 원까지 소액대출도 제공됩니다.

■ 지원 대상

• 금융채무불이행 등록자(신용불량자)
• 5년 이상 장기 연체 채무 보유자
•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합의 후 6~12개월 이상 성실 상환 중인 자

■ 대출 내용

• 최대 700만 원까지 무담보 소액대출 가능
• 금리 4~7% 수준, 상환기간 최대 5년
• 정부가 직접 보증하므로 일반 대출보다 승인 확률 높음

■ 신청 방법

1.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채무조정 상담 신청
2. 심사를 거쳐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합의
3. 6~12개월간 성실하게 상환하면 소액대출 신청 자격 자동 부여
4. 지정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실행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신용불량으로 대출이 어려운 40~50대
• 소액 생계비가 절실하지만 담보가 없는 분
• 신용을 회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분

👉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상담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가능해요.
[신용회복위원회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