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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소득 없어도 걱정 마세요! 노후자금 정부대출 활용법 총정리
50대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은퇴 후 생활비 문제. 직장을 퇴직하고 소득이 사라지면 당장 매달 고정지출을 감당하기 힘들죠. 하지만 정부는 주택을 보유한 은퇴세대를 위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장하는 주택연금 및 노후안심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 주택연금이란?
주택을 담보로 매달 연금 형태로 생활비를 지급받는 제도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보증하며, 집에 거주하면서도 주택 소유권은 유지됩니다.
- 만 55세 이상 주택 소유자 대상
-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가능 (2025년 기준)
- 매달 50만~200만 원 수준 연금 수령 가능
■ 노후안심대출이란?
기존에 보유한 주택에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정부 보증 대출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대출 이자보다 저렴하고, 연체 걱정도 줄어듭니다.
- 만 55세 이상 & 주택 1채 보유자 대상
- 보증한도: 최대 5억 원
- 금리: 연 2.5~3.5% 내외 (변동 가능)
■ 신청 절차
-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접속
- ‘주택연금’ 또는 ‘노후안심대출’ 선택
- 자격확인 → 상담예약 → 서류 접수
- 감정평가 후 대출 또는 연금 지급 개시
■ 필요한 서류
- 주민등록등본
- 주택 등기부등본
- 소득증빙서류 (없을 경우 생략 가능)
👉 지금 바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노후자금 계획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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